이달 15~19일 매도 신청 접수[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시립박물관에서 유물과 각종 간판 및 표어, 표지판을 공개 구입한다.인천시에 따르면 시립박물관은 오는 2일부터 ‘2021년도 유물 공개 구입’을 실시하는 한편 3월 15일부터 유물 매도를 위한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시립박물관은 인천의 역사문화 자료 보존과 전승을 위해 소장유물의 지속적 확충을 추진해 왔다.올해 구입 대상 유물은 인천 지역 근현대 문화예술, 산업, 전쟁, 독립운동, 한인 이민사, 도시생활사 등 인천과 관련된 자료다.작년에 이어 개항 이후 인천 등
수요다과회 “분식집 DJ가 틀어주던 옛 조각을 찾아”송도 컴백스마트시티 매월 마지막 수요일 저녁 7~8시 30분[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시립박물관이 오는 30일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인천 소울푸드 ‘쫄면’ 이야기로 차렸다.인천시립박물관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인천의 다양한 예술과 생활문화에 대한 수강생 참여형 좌담회로 ‘수요다과회-인천사람의 소울푸드’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올해 들어 여섯 번째를 맞는 수요다과회는 오는 30일 인천에서 태어난 음식인 쫄면에 대한 이야기로 송도에 위치한
하노이·호치민·다낭 지역 24개 여행사 30여명 초청[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베트남 관광객 유치를 위한 베트남 여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인천 주요관광지 팸투어를 개최한다.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최근 몇 년간 방한 관광객 숫자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베트남 관광객의 인천 유치를 위해 베트남 여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12일부터 1박 2일 팸투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팸투어는 국내 여행사 EHOO LTS와 공동으로 베트남의 방한 관광객 송출 주요도시인 하노이, 호치민, 다낭 지역의 주요 24개 여행사 관계자 30여명